집값 상승 주도 ‘주상복합단지’ 프리미엄 상징 ‘래미안 용산SI’ 인기

  • 입력 2015년 4월 25일 04시 58분


코멘트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옛 속담처럼, 상품성과 입지를 선호하는 주거 소비성향이 강해지면서 알짜 주상복합단지들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용산일대에서 공급중인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단지들은강남권 못지않은 고급 주거지로 높은 청약성적을 보이며 마감행진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집값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용산에 들어선 주상복합 아파트는 20곳, 5000여 가구다. 고급 주상복합인 용산 파크타워, 리첸시아 용산, 용산 파크자이, 아스테리움 용산 등이 대표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용산 일대는 서울 중심부 입지인데다 교통 역시 편리해 실거주 및 투자를 목적으로 매수하는 수요가 많다"며 “이러한 입지적인 장점을 바탕으로 역세권 주변으로 주상복합촌이 완성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향후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한 몫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래미안 용산 주상복합단지의 인기가 상당한 모습이다. 래미안 용산은 지상 40층 2개 동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단지 바로 앞에는 지하철 1호선,중앙선,경의선,KTX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자리잡고 있다.

이 중 신개념 오피스텔인 래미안 용산SI는 지상 5층~19층까지 배치되며 전체 연면적의 약 44%(9만765㎡) 가량을 차지한다. 전용면적 기준 42~84㎡ 782호실이 공급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597실이 일반분양 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가 총 195세대(일반분양165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20층 높이에 2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는 한강, 남산, 용산 등 도심의 시원한 조망이 가능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커뮤니티 공간 또한 특별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총 531평 규모의 이 공간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카페, 멀티룸, 야외정원, GX룸,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래미안 용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울 어디로든지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 공항철도(서울역)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크로스 역세권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래미안 용산SI 는 4호선 신용산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될 예정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용산역에서는 KTX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지방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한강로와 한강대교, 강변북로 등 사통팔달이라 메인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 빠른시간안에 서울시내 어느곳이든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에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쇼핑 인프라가 풍부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 생활 편의시설의 구성도 손색이 없다. 미군기지 이전 후, 용산 민족공원이 조성예정이며 한강시민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래미안 용산SI 는 역세권에 위치한 프리미엄 오피스텔인 만큼 투자성이 높은데다, 그 동안 지역 일대에 신규 공급이 없다보니 도심직장인, 대사관, 외국계기업 등 잠재수요가 대기하고 있다는 게 주변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원활한 상담과 관람, 동,호수지정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예약제를 실시한다며 전화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래미안용산SI 의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599-3315

온라인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