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분양가, 역세권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 분양

  • 입력 2015년 4월 24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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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위치, 합리적인 분양가로 관심 집중

저금리 속에서도 공급과잉을 우려해 투자를 망설이는 수요자들을 위해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앞세운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지역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는 3.3㎡당 1343만원으로 지난해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인 1150만원에 비해 193만원(16.7%) 상승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전세난과 저금리기조로 오피스텔이 투자와 실수요의 다양한 측면으로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운 오피스텔의 공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자양4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서울 광진구 자양4재정비촉진구역에서 복합단지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을 분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피스텔은 역세권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 4층~지상 29층 2개동 규모로, 4층에 자리잡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4∼65㎡ 총 55실로 구성됐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1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또 자양로와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아 강남권의 출퇴근이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남측으로는 뚝섬한강공원, 북측으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있고 자양초교, 건국대학교 및 사대부속 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여기에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도 인근에 있다. 건국대병원, 광장문화센터, 광진구청, 우체국 등 공공시설 및 병원의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잠실제2롯데월드, 삼성코엑스, 강남역 거리를 누리는 트리플 쇼핑생활도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6일 접수가 시작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 계약은 다음달 8일 이뤄진다. 원활한 청약을 위해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에서만 청약신청을 받는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자양로 75 삼원빌딩 3층에 있다.

한편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는 약 38만여㎡ 부지에 2700여가구를 건립해 66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도심재정비사업이다.

문의 02-458-7774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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