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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균성 “노을 실패로 연습생 강등, 숙소서 쫓겨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3 19:22
2015년 4월 23일 19시 22분
입력
2015-04-23 19:20
2015년 4월 23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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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KBS 제공
‘해피투게더 강균성’
노을 강균성이 길었던 무명시절에 대해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 김성수-백지영, 한고은-배그린, 강균성-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노을은 JYP에서 엄청난 프로젝트로 나온 팀이었다. 그러나 그때 당시 앨범 판매량이 줄어드는 시기여서 회사의 기대만큼 잘되지 않았다”며 “1집 활동이 실패하자, 다시 연습생으로 강등됐고 심지어 숙소에서 쫓겨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데뷔를 했지만 다시 연습생 아이들과 같이 연습하고 발표했다. 그 이후 2집, 3집까지 냈지만 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강균성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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