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에서 3년간 숙성시킨 백령도약쑥 ‘백령물산’

  • 입력 2015년 4월 23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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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의 독특한 청정기후와 토양이 만들어낸 특산품으로 인기!

주변 토양은 화강암 모래로 이루어진 데다, 바다의 염분을 낀 해풍을 1년 내내 감싸 안고 있는 독특한 지형을 이룬 백령도 지역은 1년 12개월 중 무려 8개월 동안 안개와 이슬이 내리는 특성상 약초가 번식하게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약초의 본거지이다.

국내는 물론 이미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약초하면 백령도를 떠올릴 만큼 높은 유명세를 얻고 있는 백령도약초는 오랜 연구를 통해 위장치료제 및 건강식품으로 인정받을 만큼 뛰어난 품질 하면 단연 으뜸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준.

그 중에서도 백령도약쑥은 육지와 멀리 떨어져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백령도 주민들의 오랜 민간요법으로 사랑 받으며 현 시대까지 백령도 지역을 장수촌으로 거듭나게 한 슬기로운 약초 중 하나로 각광 받고 있어 학계는 물론 현대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최근 연구를 통해 위점막을 보호하는 신물질이 들어 있어 위장병치료에 우수하다고 알려진 백령도표 백령도 싸주아리 약쑥은 오로지 천혜의 백령도 만의 청정 기후와 토양이 함께 어우러진 특산품으로 찾는 이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백령도약쑥 전문 ‘백령물산’(www.baekryeongdo.co.kr)의 남궁순자 대표는 “오랜 시간 바다의 숨결 속에서 길러낸 백령도약쑥은 은은하고 감미로운 쑥 향 깊이 베어 있는데다 잎과 줄기에 흰색을 띠는 작은 솜털이 촘촘하게 나 있어 일반 육지에서 나는 쑥과는 모양부터가 다르다”며 특별한 강화약쑥, 백령도약쑥에 대해 설명했다.

백령도약쑥(강화약쑥)의 경우 5~8월경 채취하여 바닷바람에 말린 다음 통풍이 잘되는 음지에서 무려 3년 동안 숙성시켜 각종 성분의 활성인자를 최고치에 이르게 했기 때문에, 플라보노 이드라는 위점막을 보호하는 성분이 일반 쑥보다 백령도약쑥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음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일터.

때문에 ‘백령물산’에서는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을 보다 다양하게 공급하고자 백령도 엑기스부터 백령도 환, 백령도 뜸, 백령도 차 등을 비롯한 백령도 약쑥 고급비누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며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되는 백령도약쑥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국민의 70%이상이 앓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이들을 괴롭히는 위장병에 고통 받고 있다면 자연이 품은 건강한 상태 그대로 현대인들을 위한 약초가 되어주는 백령도약초로 건강을 되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보다 자세한 백령도약초, 강화약초에 대한 제품안내 및 구입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032-886-336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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