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과 4년째 연애 중’ 김진용, 연극·영화배우 출신 카페 CEO… 대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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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22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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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 추소영’

배우 추소영이 두 살 연상의 연극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과 올 여름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진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진용은 배우 김갑수가 운영하고 있는 극단 배우세상 소속 배우다. 그는 연극무대와 영화계를 오가며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홍대 근처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용의 출연작은 2008년 MBC ‘베토벤 바이러스’와 영화 ‘창수’가 있다. 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해으며 연극 무대에서는 비중 있는 역할로 활동했다.

김진용과 추소영은 2012년 처음 교제를 시작해 지인들 사이에서는 잉꼬 커플로 통해왔다. 특히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들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을 정도로 이들의 관계가 여전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는 5월호를 추소영과 김진용의 결혼설을 보도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여름 결혼을 계획 중이다. 이들은 4년을 교제하면서 꾸준히 결혼을 고민했다고 측근은 전했다.

‘김진용 추소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진용 추소영, 오랜 시간 사귀었구나”, “김진용 추소영, 곧 결혼 하지 않을까요?”, “김진용 추소영, 김진용이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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