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단신]인천문화재단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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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은 송도국제도시 내 전시관인 ‘트라이볼’에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오후 3, 7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트라이볼 수요극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29일의 첫 수요극장엔 미국 재즈계의 역사적 인물인 작곡가 콜 포터의 일대기를 그린 ‘드 러블리’와 음악적 재능을 지닌 특별한 어린이 어거스트의 일생을 다룬 ‘어거스트 러쉬’를 감상하게 된다. 7월까지 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를 선보인다. 032-760-1013, tribowl.kr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무의도 12만3000m²에 콘도미니엄, 스파, 선셋광장을 조성하는 ‘무의 힐링리조트 개발사업자’와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체는 실미도 앞의 개발 예정지에 113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용유-무의도 6개 선도 사업 중 두 번째로 추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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