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로 한 방에 뜬 女모델, 이번엔 알몸에 모피 코트만 살짝 걸치고…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22일 09시 00분


코멘트
사진=영국 데일리스타
사진=영국 데일리스타
영국 출신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3)가 최근 촬영한 화보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성’ 중 한 명으로 등극했다고 영국 데일리스타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모피 코트에 노 브라, 노 팬티(Fur coat, no knickers)’ 차림의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몸에 헐렁한 외투를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패션 브랜드 ‘프리 피플(Free People)’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이 브랜드의 최신 컬렉션 의상들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 2013년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 뮤직비디오 무등급 버전(unrated version)에서 누드톤 팬티만 입은 채 알몸에 가까운 모습으로 춤을 춰 세계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이후 그는 틈틈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알리는 ‘섹시한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시키곤 했다. 2014년 개봉작 ‘나를 찾아줘’에 조연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한 그는 2015년 개봉작 ‘안투라지(Entourage)’를 통해 첫 주연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안투라지’는 오는 6월 5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