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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택시’ 양재진 “강남 사모님들, 자신들 딸 소개시켜주겠다고…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2 14:40
2015년 4월 22일 14시 40분
입력
2015-04-22 02:00
2015년 4월 22일 0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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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재진.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양재진’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40)이 “강남 사모님들에게 소개팅 주선이 들어 온다”고 말했다.
22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탐나는 남자’ 특집으로 전문의 양재진, 개그맨 허경환, 만화가 김풍이 등장했다.
양재진은 이날 “강남 사모님들이 연락 온다는 소문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강연에 가면 알아봐준다”면서 “사모님들이 자신의 딸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만난적은 없다”며 “기본적으로 그런 자리를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양재진은 이날 페이 닥터로 근무할 당시 보수도 밝혔다.
그는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 페이 닥터로 일했는데 당시 4대 보험과 세금까지 합치면 한 달 급여가 1500만~ 1800만 원 사이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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