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로바, 하루종일 쾌적한 바람막이 재킷, 커플로 입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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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로간 윈드 재킷을 착용한 에코로바 모델 주상욱(왼쪽).
로간 윈드 재킷을 착용한 에코로바 모델 주상욱(왼쪽).
아웃도어 브랜드 에코로바는 201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재킷과 텐트를 선보였다.

△슬림 스터너 ST 맨/우먼 재킷(9만9000원)=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한 제품. 일체감을 통해 자연에서 누리는 자유를 만끽한다. 가벼워진 제품은 온몸으로부터 발끝까지 숨 쉬며 최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 윈드브레이커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STUNNER STRETCH’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뛰어나다.

△로간 윈드 맨/우먼 재킷(6만9000원)=에코로바 33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세로 절개 배색과 지퍼 위 웰딩 포인트가 특징인 바람막이 재킷. 나일론 립 원단을 사용하여 가볍고, 오랜 시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여성용은 강한 곡선 절개라인이 특징으로 간절기 재킷으로 유용하다.

△스페셜 쿨-E맨 재킷/로간 윈드 맨 재킷(7만9000원)=복잡한 절개가 절제된 심플한 디자인으로 가벼운 산행뿐만 아니라 어번 룩으로도 착용 가능한 바람막이 재킷.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캐주얼하게 착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으며 가볍고 패커블해 수납과 운반이 편리하다.

△알파인라이트Ⅱ 텐트=2∼3인용, 가격 33만 원(33주년 기념 33동 한정판매). 전문가형 텐트로 바닥과 밀착되는 입구 디자인, 텐션 아치 구조로 적은 폴대로도 안정적이고 넓은 천장 공간구조로 설치 가능. 플라이 설치 시 넓은 공간 구성으로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갖고 있다. 국내 최초로 천의 마디가 끊기지 않게 설계하여 혼자서도 한 번에 폴을 끼울 수 있도록 했다. 플라이에 벨크로를 사용하여 이너텐트의 설치가 용이하다. 130×227×115cm,중량 2.9kg(풀세트 무게).

에코로바 피츠로이Ⅱ텐트
에코로바 피츠로이Ⅱ텐트
△피츠로이Ⅱ 텐트=2∼3인용, 가격 33만 원. 역시 전문가형 텐트로 바닥과 밀착되는 입구 디자인을 갖췄다. 업그레이드된 초경량 소재를 사용한 슈퍼라이트 텐트 시리즈. 웰디드 지퍼 플랩으로 가볍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양방향 벤털레이션 구조로 원활한 통기성을 갖췄다. 150×225×110cm, 중량 3.2kg(풀세트 무게).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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