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도심-산 자유롭게 넘나들며 ‘시티 아웃도어룩’을 즐긴다

[Outdoor]

데님 경량코트 시드니와 트래블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한 탕웨이(왼쪽)와 방풍재킷 인디고와 카고 조디악 팬츠를 착용한 성준.

아웃도어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시티 아웃도어룩’을 제안한다. 코오롱스포츠의 ‘시티 아웃도어룩’은 도심과 산에서도 활동성과 기능성을 유지하며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 연출이 가능하다.

스타일리시하게 도심과 산을 즐긴다

여성 데님 경량코트 시드니는 경량 우븐 소재를 사용한 데님 프린트 디자인으로, 이번 시즌 가장 핫한 트렌드인 데님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 이 제품은 방수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으며 폴리 15D 립스톱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장감을 제공한다. 또 겨드랑이 부분의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스판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다. 허리 내부 스트링 디테일로 핏 조절이 용이하며 사이드 포켓, 인 방수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세련된 다자인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연출 시 멋스러운 시티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22만 원.

여성 트래블 민소매 원피스는 슬리브리스 디자인에 몸판 상단의 매시 배색으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살린 원피스로,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우수한 UV 컷 엑설런트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더운 여름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며, 넉넉한 핏과 실루엣으로 활동성 또한 높였다. 블랙과 베이지 두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1만 원.

여성 지퍼 크롭 재킷은 몸판은 화사한 민트 컬러의 소재, 소매는 멜란지 소재를 믹스한 디자인인 특징인 재킷으로, 네크라인과 소매단에 립 조직을 적용해 실루엣을 알맞게 잡아주며 풀지퍼 여밈으로 착장이 간편한 것이 특징. 또 소매 부분에 지퍼 디테일을 가미해 벤틸레이션과 디자인 포인트의 기능을 더했다. 컬러는 민트, 레몬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9만 원.

남성 매시홀 프린트 방풍재킷 인디고는 톤온톤 컬러의 멋스러운 매시홀 패턴을 적용한 방풍 재킷으로, 15D 립스톱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장감을 제공한다. 하이넥 밑단의 벨크로 여밈을 적용한 인 후드 디테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사이드 지퍼 포켓, 등판의 삼각패치 아일렛 장식을 더해준 패커블 포켓으로 간단한 소지품의 수납이 가능하다. 밴드를 적용한 소매단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밑단 안쪽의 스트링으로 핏 조절이 가능하다. 가격은 19만 원.

남성 카고 조디악 팬츠는 화사한 블루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아웃도어는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제품. 허벅지 사이드의 웰딩을 적용한 방수 포켓 및 카고 포켓을 매치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으며 익스트림 핏과 입체 패턴 적용으로 움직임이 많은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또 신축성이 우수한 스판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며 허리 사이드 지퍼 포켓과 백 지퍼 포켓으로 수납 기능을 높였다. 블루, 베이지, 카키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8만5000원.

남성 테크 재킷은 어깨와 사이드 포켓 부분에 산뜻한 컬러 배색과 스판 소재 적용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활동성까지 갖춘 제품. 스냅 버튼을 적용한 카라 디자인에 두 가지 방법으로 연출이 가능한 지퍼 여핌으로 착장이 간편하다. 사이드 포켓으로 간단한 소지품의 수납이 용이하며 E-밴드를 적용한 소매단은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 멋을 살렸다. 가격은 36만 원.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