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과거 이상형 발언 ‘천생연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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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20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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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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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유리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유리는 “슈트와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어깨가 넓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오승환도 과거 인터뷰를 통해 “착하고 음식 잘하고 이해심 많은 평범한 여성분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말한 바 있다.

앞서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승환, 유리가 지난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다”고 열애 사실을 20일 인정했다.

오승환 측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부터 서울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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