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버스 티저 공개… 대박 캐스팅 4인이 그려낸 4가지 매력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20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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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새 드라마 ‘프로듀사’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KBS2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연출 표민수 서수민) 제작진은 19일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프로듀사’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45초 가량의 짧은 영상 속에는 네 명의 주인공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예능국PD 라준모 역의 차태현은 버스기사를 향해 서글서글한 인사를 하며 버스카드를 찍고 자리에 앉았다.

‘뮤직뱅크’PD 탁예진으로 분한 공효진은 버스에 올라 까칠한 눈빛으로 차태현이 있는 곳을 바라봤다.

신입PD 백승찬 역의 김수현은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나타나 긴장한 듯 어깨를 움츠리며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인기 가수 신디 역에 아이유는 핑크색 선글라스와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또한 버스 맨 뒷자리에 앉은 네 사람의 모습에서 캐릭터의 성격이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프로듀사’는 5월 8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주 금,토요일 안방으로 찾아간다.

‘프로듀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재밌어 보인다”, “프로듀사, 캐릭터가 너무 확실하다”, “프로듀사, 대박 캐스팅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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