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스카이, 제주 서귀포 관광지에 ‘호텔 윈 스카이’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19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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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스카이는 제주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호텔 윈 스카이’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0층, 전용 22~41㎡ 260실 규모다.

이 호텔 주변에 유명 관광지인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미항, 올레 6코스, 이중섭 문화거리, 외돌개, 새연교 등이 있다. 제주 남부에 밀집한 20여 개의 골프장과 야외 공연장, 청소년 체육시설도 가깝다. 중문관광단지는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분양가는 객실당 1억1000만 원(세금별도)부터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고, 중도금(60%)을 무이자 대출받으면 2500만 원 정도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년 위탁 계약과 5년간 확정수익을 지급한다. 또 계약을 마치면 1년 치 수익금을 일시에 선지급한다. 객실별 개별 등기가 가능해 전매나 매매가 자유롭다.

계약자에게 전국에 있는 호텔 윈 스카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숙박권 20매를 준다. 분양 홍보관은 지하철 7호선 학동역 9번 출구 앞에 있다. 1899-3467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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