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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 “그 친구 괜찮은 것 같더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18 12:42
2015년 4월 18일 12시 42분
입력
2015-04-18 12:39
2015년 4월 18일 1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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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 수지-이민호 열애에 “그 친구 괜찮은 것 같더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이 미쓰에이 수지의 연인인 배우 이민호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17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박진영은 소속 가수인 미쓰에이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박진영은 “저는 사실 연애를 하는 것을 걱정하진 않는다. 안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게 걱정이 된다”고 한 것.
박진영은 수지의 연인 이민호에 대해 “그런데 그 친구 괜찮은 것 같더라. 아직은 판단하기 좀 이를 수도 있지만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를 언급한 박진영에게 “선생님같은 느낌으로 얘기를 하더라”고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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