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투어스, 역사적 전통과 화려한 현대적 재미가 공존하는 대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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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를 찾아서]

타이루거
스린 야시장
스린 야시장
‘꽃보다 할배’로 더 유명해진 대만. 문화적 다양성을 가진 대만을 처음으로 방문한다면 이 아름다운 섬의 다양한 모습에 놀라게 될 것이다.

풍부한 역사적 배경과 다양한 지역의 출신들이 만들어 낸 문화…. 특히 계속적인 발전 속에서도 관습과 전통을 보전해 온 문화는 국립박물관에 소장된 중국 선조시대의 훌륭한 문화 유물들과 중국 문화와 민속 예술의 집합체인 룽산사와 톈허우 궁, 그리고 차오톈 궁 같은 유명한 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 여행 때는 테마별로, 처음이라면 패키지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테마여행에서는 ‘에코그린+힐링 테마’로 온천, 산악, 생태, 마사지 등이 있다.

항공편은 매일 다양하게 있어 가격과 시간대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면 된다. 현재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인 스쿠터 항공으로 저렴한 요금에 여행할 수 있는데 가투어스(02-2203-1503)가 항공만 이용 시 29만9000원부터, 패키지는 39만9000원부터 저렴한 가격에 대만/지우펀 3일, 대만/지우펀/화련 4일 상품 등을 내놓았다.

4월 24, 26일과 5월 1, 6, 8, 10, 13, 15일에 아직 항공 좌석이 남아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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