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와 무선 공유" 여자를 아는 미러리스 'EOS M3'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4월 17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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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는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의 판매를 시작한다.

신제품은 2420만 화소의 신형 APS-C 타입 CMOS 센서와 디직 6(DIGIC 6)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했다. 상용 감도 ISO 100-12800까지 지원하며, 최대 2만5600까지 확장 가능하다. 또한 '하이브리드 CMOS AF Ⅲ[i]' 기능을 도입해 라이브 뷰나 동영상 촬영 시 피사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3인치 대형 틸트 터치 액정을 장착해 셀카 촬영에 유리하다. 와이파이와(Wi-Fi)와 NFC 기능을 갖춰 촬영한 사진을 공유할 수 있으며, EF 마운트 어댑터 'EF-EOS M'를 활용하면 약 70여 종의 캐논 EOS EF 렌즈와 EF-S 렌즈와 호환된다.

캐논은 출시와 함께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EOS M3 카메라 가방 또는 정품 배터리를 증정하는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15일까지 EOS M3를 구입하고 6월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과 이벤트 응모를 마치면 된다.

캐논 손숙희 부장은 “EOS M3는 향상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면서 “캐논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EOS M3를 만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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