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5월에 둘째 소식… “출산 앞둔 아내 각별하게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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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9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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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가 오는 5월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고수의 아내 김모씨는 지난해 둘째 아이를 임신해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새 영화 ‘루시드 드림’ 주연을 맡아 촬영을 시작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고수는 아내의 정기검진일에 늘 병원에 동행하며 자상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 연예관계자는 “고수가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도 각별하게 챙기고 있다”면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굉장히 설레고 있다”고 밝혔다.

고수와 아내 김씨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5년 간 열애 끝에 2012년 2월 결혼했다. 이듬해인 2013년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인 ‘루시드 드림’은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하며, 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이를 통해 단서를 발견하며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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