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바삭·쫄깃·고소한 핑거푸드 3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4월 16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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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대표 현철호)은 사이드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사이드 메뉴는 ‘네네츄’, ‘네네볼’, ‘네네칩’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 3종이다.

네네츄는 최근 디저트와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츄러스 메뉴로 쫄깃한 도우를 바삭하게 튀긴 후 달콤하면서 미각을 돋우는 시나몬 가루를 얹었다. 네네볼은 찹쌀볼 안에 고소한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바삭함과 쫄깃함의 두 가지 식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네네칩은 바삭하면서 담백한 감자칩 위에 진한 풍미의 치즈 가루를 뿌려 풍부하고 섬세한 맛을 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신제품은 츄러스와 치즈 등 여성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로 구성된 핑거푸드”라며 “네네치킨은 치킨 메뉴 외에도 다채로운 맛의 사이드 메뉴군의 구성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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