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차태현 “친형 영화사 대표, PD 거쳐서 제작일”… 대표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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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6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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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차태현’

‘프로듀사’ 차태현의 친형 언급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차태현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형이 영화사 대표라는데 맞느냐”라는 물음에, “맞다. 영화 쪽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차태현은 “박보영 씨가 나왔던 ‘미확인 동영상’을 처음 제작했고, 나랑 했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최근 개봉했던 ‘끝까지 간다’까지 세 편을 제작했다. 다 잘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형이 원래 다른 분야의 잘 나가는 회사에 다니다가 돌연 유학을 가서 영화쪽 일을 배우고 왔다”며 “돌아온 후에도 바로 제작은 못 하니까 PD 쪽을 거치면서 3~4년 정도 배우고 제작 일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태현은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1박2일’ PD 라준모 역으로 분한다.

‘프로듀사 차태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차태현, 형도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네”, “프로듀사 차태현, 다 영화가 잘 됐다”, “프로듀사 차태현, 차태현이 형에게 물어보지 않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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