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맛있게 매운 맛에 건강까지 담았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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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은 1989년 처음 고추장 시장에 진출할 때부터 깨끗한 원료와 전통의 제조공정을 적용해 고객만족의 극대화를 추구해왔다.

특히 장류 발효에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예로부터 장맛의 명지라 불리는 전북 순창에 최적의 생산기반을 갖추고, 품질제일의 경영을 펼치면서 순식간에 업계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이 같은 대상의 엄격한 품질관리는 그간 HACCP 및 LOHAS 인증 획득, 우주식품과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꾸준히 그 노력과 결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렇듯 업계의 트렌드와 혁신을 주도하여 왔던 청정원순창이 이번에는 고추장의 주원료였던 흰쌀을 현미로 다시 한번 바꾸면서 또 한 번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였다.

현미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당뇨 및 변비 예방, 노화 방지 효과까지 있는 곡물로 잘 알려져 있다.

청정원순창은 이렇듯 현미가 백미보다 월등히 영양소 함유량이 높고 건강에 유용하다는 점과, 발효된 현미가 소화도 잘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맛도 좋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현미고추장을 개발하는 데 공을 들였다.

대상 장류 담당 최광회 상무는 “청정원순창 100% 현미 태양초고추장은 고객에게 맛뿐만 아니라 건강한 가치를 제공하려는 아이디어를 실현시킨 제품이다. 오랜 기간의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쳐서 현미와 태양초가 가장 맛있게 발효 숙성되는 조건을 개발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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