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지현, 남편 공개… 연예인 닮은 외모에 스펙까지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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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5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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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편을 공개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아이돌에서 아내, 엄마로 돌아온 걸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 딸과 아들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놨다.

이날 이영자와 오만석은 이재룡을 빼닮은 김중협 씨에게 “본인을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많을 거다”며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이에 김중협 씨는 “이재룡 씨와는 아무 관계없다”며 “대기업 D건설회사에 10년째 근무를 하고 있고, 그 전에는 미국 뉴욕에서 학창시절을 끝내고 직장생활 몇 년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오만석은 “어느 대학교를 나왔느냐”고 질문했고, 김중협 씨는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택시 타기 전에는 그냥 상남자인 줄만 알았는데 스펙이 대단하다. 이지현이 그냥 반한 게 아니다”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지현, 어떻게 만났을까?”, “이지현, 보기 좋네요”, “이지현, 아름다운 부부다”, “이지현, 남편 스펙이 정말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골프 모임에서 7세 연상 김중협 씨와 3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딸 김서윤 양을 올해 1월에는 아들 김우경 군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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