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XR드라이버 챌린지 장타대회 개최

캘러웨이골프는 XR드라이버로 장타 대결을 펼치는 ‘익스트림 레이스 디스턴스 챌린지 장타대회’를 개최한다.

30일까지 전국 예선이 개최되며 6월 8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에서 결승전이 치러진다. 예선전 상위 8명과 2013~2014년 열린 장타대회 상위 8명이 출전해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예선은 남성 프로 및 아마추어 모두 참가 가능하고 나이 제한은 없다. 한국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에서 예선전 시간과 장소를 확인한 후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회는 현장에서 제공되는 XR 드라이버 또는 개인이 소지한 XR 드라이버로 3회 도전해 최고 성적을 집계한다. 16명의 결선 진출자에게는 본인의 스윙스피드에 맞는 커스터마이즈드 XR 드라이버를 무료로 제공되며, 우승자에게는 XR 풀세트와 함께 미국 리맥스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자인 제이미 새들로스키와의 1:1 장타 대결 기회가 주어진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