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선언, 유세윤 하차요구도 빗발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14일 13시 27분


코멘트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선언, 유세윤 하차요구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선언, 유세윤 하차요구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에서 하차한 가운데 옹달샘 멤버 유세윤의 행보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4일 오전 장동민은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제 바람과 욕심이 무한도전과 무한도전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미약하나마 후보 사퇴를 통해 제 잘못에 대한 뉘우치는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라며 ‘식스맨’에서 하차하겠다고 말했다.

장동민에 이어 유세윤의 거취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세윤은 현재 JTBC ‘마녀사냥’과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마녀사냥’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유세윤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들로 도배가 되어 있다.

앞서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지난해 방송된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개 같은 X”, “창녀” 등의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