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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돌풍…100일만에 1만2000대 판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4-14 11:24
2015년 4월 14일 11시 24분
입력
2015-04-14 11:16
2015년 4월 14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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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해 말 출시한 신형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가 출시 100일 만에 판매량 1만2000대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트롬 스타일러는 자주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양복, 블라우스, 교복 등의 냄새와 세균을 제거하고 주름을 없애주는 신개념 가전제품이다. 신형 트롬 스타일러는 기존 제품 대비 부피가 30% 이상 줄었고 바지 칼주름 관리기, 고급 의류 스타일링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김호경 기자 whalefish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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