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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구라 “빚 17억 원 아니야, 더 있다” 충격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3 19:18
2015년 4월 13일 19시 18분
입력
2015-04-13 19:16
2015년 4월 13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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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구라’
‘힐링캠프’ 김구라가 집안 사정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친한 동료인 이경규, 김태원, 김성주와 낚시를 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힐링캠프’ 김성주는 김구라에게 “빚은 17억 원이 끝이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17억 원의 빚은 내가 해결 중이다. 별개의 빚이 또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구라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3일 오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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