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남녕’대한항공 신규취항기념 특가상품 출시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13일 09시 16분


코멘트

- 5월 11일부터 월 수 금 일요일 주 4회 운항
- 합리적인 가격으로 계림까지 관광할 수 있어


광시장족자치구 남부에 위치한 1600여 년의 긴 역사를 가진 남녕(난닝)은 홍콩, 마카오와 인접해있으며 연평균기온이 21도로 따뜻하고 사계절 내내 푸르다 하여 '녹색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최근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지역인 만큼 대한항공이 신규 취항함에 따라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취항기념으로 특가상품을 선보였다.

인천에서 남녕까지는 약 5시간의 비행 거리로 닿을 수 있고 월, 수, 금, 일요일 주 4회 운항으로 다양한 요일에 출발이 가능하다. 또한, 3박 5일과 4박 6일의 일정으로 구성되어있고 준 4성급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을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남녕뿐 아니라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도시인 계림과 그 근처의 작은 마을 양삭까지 관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계림은 중국여행의 절정이라 할 정도로 이미 명성이 자자하지만 양삭은 패키지여행자에게는 익숙지 않은 곳이다. 작은 계림이라고도 불리는 양삭은 중국에서 서양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와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모여 활기에 넘치는 마을이다. 특히 양삭의 ‘세외도원’은 중국 내에서도 AA급 관광지로 관광객에게 수려하고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아울러 중국서커스와 발레의 절묘한 조합을 이루는 ‘몽환이강쇼’, 계림 산수 관광의 백미 ‘어강유람’등의 명소관광이 포함되어있으며 상품가는 59만9천원부터이다.

한편, 모두투어 고객안심카드로 좀 더 안전한 여행을 보장하고 목베개를 제공해 편안한 기내여행을 할 수 있으며 여행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중국의 계화차를 제공한다.

문의: 1544-5252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