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김희정, 복근 비결 공개… 폭풍성장의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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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2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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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탄탄한 복근 관리 비결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시즌2(이하 인간의조건)’에서는 ‘이성’을 주제로, 6명의 여성 게스트 박미선, 박은영, 박은지, 이혜정, 레이나, 김희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희정은 민소매에 편안한 트레이닝 차림을 한 채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는 복근 운동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김희정은 남자들도 하기 힘들어하는 레그 레이즈드 자세를 보이며 이혜정에게 “여자들은 잘 안하는 운동이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복근 운동을 마친 김희정은 훌라후프까지 돌리며 자기 전에 끊임없이 몸매 관리를 했고, 이를 보던 박미선은 “날씬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꼭지’(2000)로 얼굴을 알린 김희정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KBS2 ‘왕의 얼굴’에서 세자빈 유 씨 역을 맡으며 복귀했다.

김희정 복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정 복근, 정말 예쁘게 자랐네요” “김희정 복근, 부럽습니다” “김희정 복근, 뭘해도 예쁜 몸매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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