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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예쁜 아기 낳고 싶어… ” 박용근과 결혼임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0 16:41
2015년 4월 10일 16시 41분
입력
2015-04-10 16:41
2015년 4월 10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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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박용근과 결혼 임박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에는 채리나가 나왔다.
이날 채리나는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 질문에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여야 한다. 물론 나도 상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며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내 애교가 먹힌다”고 부연했다.
한편 ‘결혼임박’ 채리나는 현재 야구선수 박용근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13년 1월부터 열애를 시작, 3년째 사랑을 이어오는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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