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 10일 견본주택 개관

  • 입력 2015년 4월 10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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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적인 부촌 동래구, 동래8학군으로 맹모들에게도 인기
- 3.3㎡당 900만원 대의 실속형 분양가...주변시세보다 100만~200만원 저렴


삼정기업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짓는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아파트는 부산 최고의 학군이라 불리는 동래8학군에 속해 있어 맹모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상 29층, 6개 동, 582가구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84㎡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동래구는 오래 전 부터 부산의 전통적인 부촌으로써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교육에 매우 관심이 높았던 지역이다. 이 지역은 현재 부산의 ‘강남8학군’이라 불릴 정도로 학군이 여전히 우수하다.

동래구는 교육여건이 우수한 만큼 분양시장도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실제, 지난 해 2월 분양했던 ‘사직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는 평균 47.5대 1의 치열한 평균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또, 지난해 12월 공급됐던 ‘온천동 유림노르웨이숲’도 평균 33.3대 1의 경쟁률도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온천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A’대표는 “동래구는 자녀들 교육문제로 수요가 꾸준한데 반해 공급물량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주택가격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면서 “온천동의 일부 아파트는 호가가 평당 1100만원을 넘어선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주변에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달북초와 온천중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또 동래중, 동래고, 사직여고 등 동래 대표 명문 8학군도 가깝다. 부산지하철 1호선 동래역 주변에 발달된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저렴한 분양가도 강점이다. 이달부터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신규분양아파트에 적용되는 분양가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분양가상승이 예상됐다. 그러나 ㈜삼정은 가격거품을 확실히 제거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택수요자들에게 다가간다.

현재, 동래구 온천동 아파트시세는 호가가 1170만원까지 형성되고 있다. 그 만큼, 부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2006년 입주한 ‘동래 SK뷰’ 84형의 시세는 3.3㎡당 1170만원 선이다. 또, 같은 시기 입주한 ‘온천반도보라스카이뷰’ 84형의 시세는 3.3㎡당 1000만원 안팎으로 조사됐다. 이 아파트의 84형 전세가격도 826만원 수준으로 굉장히 높았다. ‘동래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분양가는 900만원 중후반대로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전세가격과도 차이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동래구 내에서도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이 아파트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데다가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3,4호선 더블역세권의 미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만덕대로를 이용하면 중앙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가 만나는 경부고속도로 구서IC, 대저JC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 충렬대로를 이용하면 원동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부산지역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한 도로망을 자랑한다. 서면이나 광안리, 해운대 등도 지하철이나 차량을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 5분 거리에 롯데백화점 동래점, 동래 롯데마트,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사직종합운동장과 어린이대공원, 온천천 시민공원, 금강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보내기 좋다.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 뒤편에 백양산과 금정산이 자리 잡고 있어 청정자연 속에서 쉽게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청약일정은 15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16일(목), 2순위 17일(금)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3일(목) 발표하며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051-638-303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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