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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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0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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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득녀 (사진= 동아닷컴DB)
송선미 득녀 (사진= 동아닷컴DB)
10일 연기자 송선미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송선미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제 주위에서 밤을 지새워 준 남편에게 특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하게 태어난 새 생명에게 축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엄마로서는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어서 빨리 일어나 좋은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연기자 송선미 씨가 지난 8일 오전 10쯤 몸무게 3.18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2주 정도 빠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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