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수요 풍부한 트리플 역세권에 투자자 눈독 ‘삼성 용산 래미안 SI’

  • 입력 2015년 4월 10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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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입지환경,단지규모도 정상급... 투자메리트 높아


올해도 분양시장에서는 트리플역세권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여전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트리플역세권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편리한 교통과 생활편의 시설등을 기반으로 향후 프리미엄 형성 및 집값상승에 유리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물산이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전면3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 용산SI• 주상복합을 시공중에 있다.

용산 래미안은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사이의 공간에 위치하며 3600 여평의 대지에 지하9층~지상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된다. 지하1,2층과 지상1,2층에 대형 상가는 물론이고 오피스(3층~4층),오피스텔(5층~19층),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기준 42㎡~84㎡가 총 782실(일반분양 597실)과 아파트는 전용면적135㎡~181㎡가 총 195세대(일반분양165세대)로 구성된다.

래미안 용산이 건설되고 있는 부지는 사방으로 도로에 접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다.

이 주상복합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입지다.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용산구의 중심인 용산역 일대는 지하철과 전철 노선 4개가 교차하고 있는 사통팔달의 허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좋은 위치”라고 말했다.

단지에서 KTX, 지하철 1호선, 중앙선, 경의선등의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과는 지하 1층에서 직접 연결되므로 1분이내 접근할 수 있고 한강로와 한강대교,강변북로 등 사통팔달이라 불리는 메인 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 빠른 시간에 서울 시내 곳곳과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건설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약 13분대에 진입 할 수 있고 단지에 인접한 KTX를 통해 수도권 및 지방으로의 이동도 더욱 빠르고 편리하다. 여기에 불투명했던 신분당선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알려지면서 용산역 일대의 부동산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면서 용산 래미안이 주목 받고 있다.

용산은 실수요자 대부분이 직장인이다 보니 역세권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어느지역보다 높은 편이다. 역과 직접 연결되는 용산 래미안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고 향후 가격 상승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아이파크몰, 면세점(추진중),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시설이 풍부한것은 물론이고 단지주변으로 한강시민공원과 약 7만 5900㎡ 규모의 용산 가족공원 등 쾌적한 생활을 위한 자연환경까지 갖춰져 있다.

용산 미군기지 이전이 예정대로 2016년 말까지 완료되면 서울용산 미군부지에 들어서는 용산공원은 243만㎡ 면적의 단일 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 고층 프리미엄, 지역 '랜드마크'로 발돋움
한강에 인접한 위치에 40층 규모의 고층으로 구성되는 용산래미안은 남산과 한강 그리고 용산민족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20층 높이에 2개동을 연결하는 브리지와 스카이라운지의 배치로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아파트는 모두 20층 이상에 배치되어 전세대가 고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공간 또한 특별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20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더불어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할 수 있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을 배치하고 5층에는 공중정원과 카페테리아를 마련해 자칫 도심아파트에서 소홀해 질수 있는 자연적인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용산역 일대는 이미 입주한 시티파크,파크타워, 아스테리움 등과 함께 서울중심부의 새로운 주상복합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4년 동안 신규공급이 없어 충분한 대기 수요가 형성 되어 있고 서울도심과 여의도직장인, 대사관, 외국계기업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이미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을 옮겼고 아모레퍼시픽 사옥이 2017년 완공예정이고, LG유플러스 사옥도 올해 4월 완공으로 오피스텔, 아파트에 대한 수요급증으로 용산래미안의 가치는 더욱 높아 질 것이다.

문의 1599-3315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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