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제주공항에서 차로 30분 거리 유럽식 주택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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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생폴드방스 ‘아를’ 타운하우스

타운하우스 시공의 명가 베른하우스가 제주 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정통 남프랑스 타운하우스 제주 생폴드방스 ‘아를’을 분양한다. 약 6000평의 대지에 기반시설 공사를 곧 마무리하고 34채 건축에 들어가 8월 준공 예정이다.

최근 서귀포시 안덕면은 신화역사공원 착공 개발 호재로 땅값이 크게 오르고 있는 지역. 전원생활을 꿈꾸고,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와, 9월 신학기를 맞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신입생 학부모 등 다양한 고객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제주 입도 관광객이 꼭 한번 들리는 중문단지가 인접해 있고. 13개 골프장도 가까워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입지이기도 하다.

제주 생폴드방스는 실용적인 공간 활용과 친환경 목조주택으로 고풍스러운 유럽의 멋이 살아 있는 집을 지어온 베른하우스의 작품. 제주 생폴드방스 아를 타운하우스는 34채가 안덕면에 지어지며 A·B타입 전용 165m²(50평), 대지 575m∼659m²(174∼199평), C·D타입 전용 147m²(44.5평) 대지 414m²(125평)로 이루어져 있다. 분양가는 고급 타운하우스에 비해 저렴하다. 4억 원대 중반∼5억 원대 중반. 일부 물량은 운영을 맡기는 조건으로 확정보장 수익을 매월 250만 원 3년간 지급하며, 연 30일(성수기 5일, 비수기 25일) 이용도 가능하다.

문의 02-521-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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