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마우스] “거리의 가로등도 믿지 못하는 세상인데, 음악은 상대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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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9일 05시 45분


배우 최민수.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최민수.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 “거리의 가로등도 믿지 못하는 세상인데, 음악은 상대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배우 최민수)

8일 신곡 ‘말하는 개’ 쇼케이스에서. “연기는 거짓말로 할 수 있지만 음악은 거짓말로 할 수 없다”면서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 “몸매로 보면 나는 평민이고 하주희는 양반이다.”(배우 강예원)

8일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서. “하주희는 키도 크고 허리가 남들보다 위에 붙어 있더라”며 몸매를 칭찬하면서.

● “압구정 대충 마무리해라. 억지로 질질 끌고 갈 필요 없다.”(누리꾼 qq******)

8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후속으로 가족코미디 ‘딱 너 같은 딸’이 편성됐다는 기사에 달린 댓글 가운데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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