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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중국판 비정상회담, 우리보다 외모 낫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7 17:58
2015년 4월 7일 17시 58분
입력
2015-04-07 13:37
2015년 4월 7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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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장위안이 중국판 ‘비정상회담’을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장위안이 '비정상회담'의 중국 버전인 ‘세계청년설’을 찍고 왔다”고 전했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판 ‘비정상회담’ 세트가 엄청 커 얘기할 때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말하면 얼굴만 보면 중국판 ‘비정상회담’이 우리보다 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판 ‘비정상회담’인 ‘세계청년설’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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