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태우 “고기 74인분, 2박 3일간 먹어”… 충격!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7일 00시 04분


코멘트
‘비정상회담 김태우’

가수 김태우가 ‘비정상회담’에서 남다른 식탐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식탐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비정상회담’ 김태우는 “내 카드 명세서를 보면 80~90%는 먹고 마시는 것에 쓴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태우는 “고기를 사랑한다”며 “고기를 먹기 위해 친구들과 장수 여행을 갔다. 2박 3일 동안 74인분을 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우는 좋아하는 음식 네 가지로 ‘족발에 소주’, ‘치맥(치킨과 맥주)’, ‘칠리치즈프라이’, ‘돼지껍데기’를 꼽았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 로빈은 “프랑스에서 거식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대략 4만 명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