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 ‘마곡 캐슬파크 상업시설’ 등 수익형상품 활황

  • 입력 2015년 4월 6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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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곡지구 슈퍼블록 내 입지, 40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 롯데자산개발㈜ 시행
-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일반분 오픈과 동시에 마감, ‘금회 상업시설 특별분양실시’
- 지상 1층 2545.07㎡, 2층 2642.29㎡ 규모... 전용면적 기준 23~59㎡, 총 66호실 구성

-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 트리플 역세권... 롯데건설(주) 시공,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롯데자산개발㈜은 마곡지구 B4-2블록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오피스텔 내 상업시설 중 회사 보유분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일반분 오픈과 동시에 마감, ‘금회 상업시설 특별분양 실시’
상업시설의 일반분양 분은 지난 10월 오피스텔 공급 이전 오픈과 동시에 모두 계약을 마친 상태로 이번 회사 보유분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지난 10월 분양한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오피스텔(총 648실) 또한 최고 30대 1, 평균 17대 1로 성공적인 청약 마감을 거뒀으며 이후 마곡지구 최초 정당계약 기간 내 100% 완판을 기록해 사업지의 입지 및 투자 가치를 높이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마곡나루역 캐슬파크는 마곡지구 내 최고의 입지인 슈퍼블록에 공급됨으로써 그 성장 잠재력 및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며 “이러한 연유로 초기 분양한 상업시설 일반분이 100% 완판되었고 금회에 공급되는 회사보유분 2개호실에 대해서도 투자자들의 매우 높은 경쟁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상업시설은 마곡나루역 초역세권으로 대기업 업무단지(LG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등)와 보타닉 공원(15만평)이 인접해 있어 약 40만명 가량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으며, 1층 전면부 상가는 3천만원~1억원 이상의 프리미엄까지 형성되어 있는 상태다. 금회 특별공급되는 2개호실은 평당분양가 2,940만원(부가세별도)으로 슈퍼블록 내 공급된 타 프로젝트 대비 평당 1천만원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사전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 인근에 위치한 롯데연구소, 롯데몰(Mall) 등 경제력이 높은 롯데그룹 계열사의 임직원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된다.

◇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 ‘마곡지구’, 기업체 입주로 안정적 임대수익 기대
마곡나루역 캐슬파크가 입지한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마곡지구의 개발 면적만 366만5000㎡로, 상암DMC의 6.5배, 여의도의 1.3배에 이르는 서울의 서남부 최대 첨단산업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마곡지구 내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약 50여개가 입주를 확정 지었으며, 상주인구 약 4만 명, 기업 종사자 약 17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또한 유동인구 유입에 특화된 설계인 중정형 구조를 도입해 자연스럽게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특화 설계를 선보였으며, 동시에 풍부한 녹지공간과 휴게공간도 확보했다.

입주는 오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2-6022-415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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