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우리나라 성인 행복 지수, 6.33점…“신앙심 깊은 30대 정규직 기혼 여성이 가장 높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6 17:18
2015년 4월 6일 17시 18분
입력
2015-04-06 11:12
2015년 4월 6일 11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우리나라 성인 행복 지수 우리나라 성인 행복 지수 우리나라 성인 행복 지수 우리나라 성인 행복 지수 우리나라 성인 행복 지수
우리나라 성인 행복 지수, 6.33점…“신앙심 깊은 30대 정규직 기혼 여성이 가장 높아”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행복도는 젊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직장이 안정적일수록 높았다.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미곤 선임연구위원은 지난해 7~8월, 19~75세 성인 36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인의 가구유형별 개인특성별 주관적 행복수준’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성인들의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6.33점, 우울도는 3.30점이었다.
특히 30대(6.58점), 여성(6.34점), 기혼자(6.38점), 대학 재학 이상(6.56점), 정규직(6.71점), 관리·전문직(7.18점), 신앙심이 깊은 경우(6.46점)에 행복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 행복도는 일반적으로 ‘U’자 모양을 그리는데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하락하는 특징을 나타냈다.
종교가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고 답했다. 긍정적 성격(6.79점)의 행복도는 부정적 성격(3.74점)보다 월등히 높았다.
반면 취약계층의 행복도는 떨어졌다. 가족 중에 실업자가 있거나(5.43점), 금융채무 불이행자가 있는 경우(4.53점), 장애인 가구(5.37점), 노인 가구(5.65점), 만성질환자 가구(5.52점)의 행복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낮았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국가의 임무는 객관적 삶의 조건을 좋게 할 뿐 아니라 주관적으로도 ‘안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있다”며 “행복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개인과 집단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쿠팡, 하도급 업체에 판촉비 떠넘긴 의혹 공정위 조사 받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내가 연신내 건달인데”…국밥 내동댕이치고 난동 부린 ‘진상손님’ [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태원서 외국인이 준 초콜릿에 주사 자국?…女유튜버 “큰일 날 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