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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수지, 역대급 듀엣 선보여… ‘감정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6 10:09
2015년 4월 6일 10시 09분
입력
2015-04-06 09:17
2015년 4월 6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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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방송 캡처
‘K팝스타4 정승환 수지’
‘K팝스타4’ 정승환과 수지가 환상적인 듀엣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 정승환, 케이티김, 이진아는 세미파이널에 올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TOP3 멤버들은 각각 ‘YG-JYP-안테나뮤직’ 3사 아티스트들과 함께 ‘특급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정승환은 미쓰에이 수지와, 케이티김은 이하이, 이진아는 권진아와 초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특히 정승환은 수지와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노래 ‘대낮에 한 이별’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서로 등을 대고 앉아 이별을 노래하던 두 사람은 하이라이트 부분에 이르러 무대를 향해 선 뒤 감정을 드러내며 열창했다.
한편 정승환은 김범수의 ‘기억을 걷다’를 열창해 심사위원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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