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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사회적폐 열정페이에 “젊음은 돈 주고 살 수 없어도…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4 13:04
2015년 4월 4일 13시 04분
입력
2015-04-04 13:04
2015년 4월 4일 1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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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페이스북
유병재 작가의 명언이 네티즌 사이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유병재 작가는 지난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젊음은 돈 주고 살 수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다” 라는 남긴 글을 올렸다.
비록 짧은 문장의 글 이지만 이 문장안에 담긴 말이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이에 이 글은 이미지 형식으로 블로그와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지면서 퍼지는 중이다.
유병재 작가의 지적은 당시 업종을 불문하고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청년들의 ‘열정페이’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SNL코리아’의 작가로 활동하는 유병재는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 참여하면서 방송계에 입문한 바 있다.
이어 ‘SNL코리아’에서도 남다른 코믹센스를 선보이며 극에서 유병재는 능청스럽고 때론 찌질한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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