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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야구 출범이후 각종 충돌의 역사 책으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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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03:00
2015년 4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5-04-03 03:00
2015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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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프로야구를 취재한 홍윤표 OSEN 선임기자가 ‘한국프로야구 난투사’(일리)를 펴냈다. 1982년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물리적, 정서적 충돌과 숨겨진 뒷이야기를 상세히 담았다. 백인천 전 MBC 감독의 프로야구 1호 몰수게임부터 롯데 외국인 선수 호세의 배트 투척 사건, 박찬호의 가위차기 등 각종 충돌의 역사를 흥미롭게 그려냈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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