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달 요리의 대표인 짜장면을 주제로 미식평가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짜장면집’으로 서울 공덕동에 위치한 신성각 짜장면을 소개했다.
신성각은 지난 1981년 개업해 36년째 영업 중인 중식당으로 건강한 정신으로 건강한 짜장면을 만든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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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연구가 홍신애는 신성각에 대해 “가게 앞에 붙어 있는 ‘지구촌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이라도 단 한 그릇 먹어보고 눈물을 흘려 줄
음식을 내 혼신의 힘을 다하여 만들고 싶다. 21세기가 기다리고 있기에’라는 문구가 있다”며 “처음에는 '장인' 아니면 '사짜'
둘 중 하나라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신성각은 짜장면 4500원, 간짜장, 우동, 짬뽕 5000원, 군만두 4000원, 잡채 12000원, 탕수육 13000원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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