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양양 코아루’ 4월 2일 견본주택 개관

  • 입력 2015년 4월 2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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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성 부사장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견본주택 개관식 가져,
-공개 첫 날부터 계약에 들어가 하루 만에 계약율 70%넘기는 대성황



한국토지신탁은 최윤성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일 ‘양양 코아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중소도시지만 8년 만에 첫 분양이라는 점에서 양양 코아루는 이미 많은 부동산 관계자의 주목을 받았는데 오픈 일 기준 계약이 70%을 넘기는 대성황으로 초기 완전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 전 가구 남향 배치와 1층 필로티 설계 ‘눈길’
양양 코아루는 전 라인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단지의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3-Bay 평면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다. 양양 최초로 발코니 확장 설계를 적용했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실사용 면적이 12.78㎡ 넓어진다. 최신 마감재가 적용된 침실 드레스룸을 비롯한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제공해 공간 활용도도 크게 높였다. 주차관제시스템과 디지털도어록, 동체감지기 시스템을 설치해 보안도 강화했다.

◆ 고속도로 개통과 농공단지 조성으로 높은 미래가치 갖춘 ‘양양’
양양군은 지난 2013년에 착공해 조성 중인 ‘제2그린 농공단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제2그린 농공단지는 2007년부터 국비와 도비, 군비 등 총 94억 원을 투입해 총 10만 5,497㎡ 부지에 조성됐고 입주기업의 취득세와 등록세를 100% 감면해 주는 등 세제혜택이 부여된다. 기업들의 입주가 완료되면 포월농공단지의 포화상태 해소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및 군 세입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동서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가 연장 개통되면 수도권에서 ‘제2그린 농공단지’까지 약 90분 이내로 닿을 수 있어 향후 풍부한 개발호재를 앞두고 있다.

양양 코아루는 동서고속도로 및 동해고속도로로 진입이 가능한 양양IC와 직통으로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다. 차량 5분 거리에는 양양시외종합터미널이 있고 반경 5km이내에 양양국제공항이 위치해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향후 동서고속도로(동홍천-양양 구간)와 동해고속도로(양양-속초 구간)의 연장 개통이 예정돼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앞으로 양양남대천이 흘러 쾌적하고 수변공원과 청정한 숲이 어우러져 깨끗하고 맑은 자연환경을 갖췄다. 양양소방서(2015년 예정)와 양양군청, 지구대 등 관공서가 인접하고 농협하나로마트와 양양전통시장, 보건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곳곳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있는 양양여중,고등학교 및 양양중,고등학교로 통학이 가능하다.

고령인구의 전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양양은 2007년 입주 이후 신규 아파트 분양이 전무해 매매시세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인 전용 73㎡ 단일타입으로 구성된 양양 코아루는 공급 가뭄에 시달렸던 지역 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77-4번지 일원에 있으며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LED TV와 진공청소기, 전자레인지 등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문의 033-673-844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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