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직원 복지=고객 만족’ 가족친화 경영 실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3일 03시 00분


코멘트

파나소닉 코리아(대표이사 노운하)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스마트한 생활의 변화상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2000년 한국 법인 설립 이래 파나소닉 코리아는 소비자들이 더 행복하고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파나소닉 코리아는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CSV 모델을 제시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노운하 대표이사
노운하 대표이사
특히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직원들의 안정적인 회사 생활을 돕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협의 채널 구축에도 진력하고 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정하고 1시간 빠른 퇴근 정책을 실시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기간에 맛있는 음식을 가족에게 요리해줄 수 있도록 최상의 식재료를 지원하거나 영화 공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티켓을 지원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밖에 파나소닉 코리아는 다양한 메세나 사업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30년 넘게 대한민국 문화외교사절로 명성이 높은 성정문화재단의 예술 진흥사업에 더해 새터민들의 한국 정착 과정을 돕는 사랑정원예술제, 전 세계 광고인들의 축제로 꼽히는 부산국제광고제(Ad Star), 각종 음악 콩쿠르 등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