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의 글로벌 시대를 맞아 탁월한 리더십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며 실천하는 모범 CEO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이 군수는 친환경경영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진안은 백악기시대에 형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타포니 지형인 마이산과 용이 살고 있다는 전설을 간직한 용담호 등 신비로움이 가득한 천혜의 자연자원을 간직한 고원 지역이다. 남한 유일의 진안고원 지형과 기후는 쾌적한 청정환경과 맛좋은 먹거리를 생산하기에 탁월한 자연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군수는 청정환경을 지켜내지 못하면 진안군의 미래는 없다는 신념으로 주민 주도의 쓰레기 안 태우고 안 묻고 안 버리기의 ‘3NO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면서 점차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또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친환경 유기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을 갖고 우렁이 농법을 전면 시행하는 등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진안군은 귀농·귀촌1번지, 에코에듀센터의 아토피 치유의 고장,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를 실현한 휴양과 힐링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진안군은 ‘쓰레기 3NO운동’과 친환경 농업 확대를 통해 전북권과 충남권 150만 명의 생명수인 용담호를 지켜내고 청정환경을 가꾸고 보전하는 친환경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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