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마시다 남은 물 세균, 하루 지난 뒤 측정 해보니…‘이것’만 알고 있으면 OK?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3 16:50
2015년 3월 23일 16시 50분
입력
2015-03-22 23:19
2015년 3월 22일 23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일보 DB
마시다 남은 물 세균, 하루 지난 뒤 측정 해보니…‘이것’만 알고 있으면 OK?
‘마시다 남은 물 세균’
마시다 남은 물에는 얼마나 많은 세균이 있을까.
최근 마시다 남은 물에 세균이 과다 검출됐다는 사실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실험에 따르면 개봉 직후 생수 페트병에는 1밀리리터당 세균이 1마리가 검출됐다. 이는 ‘1밀리리터 당 일반 세균이 100마리를 넘으면 안 된다’는 음용수 기준에 적합한 수치다.
하지만 생수를 개봉 후 한 모금 마신 직후에는 세균이 900마리 검출됐고. 마신 지 하루가 지난 물에서는 4만 마리가 넘는 세균이 검출돼 기준치의 4백배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결과에 대해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임채승은 한 매체를 통해 “하루 정도가 지나게 되면 타액에는 여러 가지 영양물질과 혼합해서 세균이 증식하게 되는데 여러 가지 병적인 세균이나 독소같은 것들 때문에 복통이나 심장병 같은 병을 유발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 이학태 녹색식품안전연구원장은 “요즘같이 기온이 좀 높아질 경우에는 한 마리에서 백만 마리까지 가는데 불과 4~5시간이면 도달한다. 2~3일 정도 지나게 되면 더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따라서 페트병에 든 생수는 컵에 따라 마실 것을 권하고 일단 병에 입을 댄 후 하루 이상 지났다면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
또 한 번 사용한 페트병은 내부 세척이 어려워 오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사용은 삼가는 것이 좋다.
[마시다 남은 물 세균 마시다 남은 물 세균 마시다 남은 물 세균 마시다 남은 물 세균]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무료배송 각축전’ 아마존도 뛰어들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日의사 등 60명 “구글이 악플 방조” 집단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홍준표-권영세 만나 총리인선 고심… 비서실장 정진석 등 물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