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이 ‘홀딱’ 반한 산체의 앙증맞은 전신사진 “다 뻗은 거야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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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31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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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체. 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산체. 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산체 손호준

‘삼시세끼’ 마스코트 산체의 앙증맞은 전신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 어촌편’ 2회 시청률 가구 평균 10.8%, 최고 14.2%로 동시간대 1위 달성! ‘꽃시리즈’ 통틀어 최고 시청률 기록!”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참바다씨, 오늘도 산체 밥 10알 더 부탁해요…다 뻗은 거야 그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시세끼’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사랑을 한 몸에 얻고 있는 강아지 산체의 전신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산체는 바닥에 온 몸을 뻗고 엎드려 있지만 유독 짧은 길이를 드러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삼시세끼’ 후반부에서는 손호준이 첫 등장하며 재미를 안겼다. 손호준은 등장하자마자 집 주인인 유해진의 수발을 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손호준은 산체에게 뽀뽀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유해진에게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산체 손호준. 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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