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라이브클럽데이 부활, 마니아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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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31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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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라이브클럽데이 부활.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부활.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부활’

홍대에서 인기를 끌었던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다.

4년 만에 부활하는 홍대 라이브클럽데이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티켓 한 장만 구입하면 홍익대 인근 주요 라이브클럽의 공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방식의 지역 음악 축제.

지난 30일 컴퍼니에프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liveclubday)을 통해 “다음 달 27일부터 라이브클럽데이를 부활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2만 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001년 3월 시작했던 홍대 라이브글럽데이는 2011년 1월 공연을 끝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이번에 부활하게 됐다.

새로운 홍대 라이브클럽데이엔 클럽FF, 에반스, 프리버드 등 홍대를 대표하는 라이브 클럽 10곳과 40여 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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