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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이수 ‘잠시만 안녕’, 통편집 영상 공개…가창력 폭발 ‘경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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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이수 ‘잠시만 안녕’, 통편집 영상 공개…가창력 폭발 ‘경연 2위’

동아닷컴입력 2015-01-31 10:14수정 2015-01-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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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이수. 사진=지니 영상 캡처

나는 가수다3 이수

‘나는 가수다3’에서 하차한 이수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30일 음원사이트 지니는 MBC ‘나는 가수다3’ 첫 방송 직후 ‘잠시만 안녕’을 부른 이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는 무대에 올라 “안녕하세요. 이수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잠시 아래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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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수는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나요?”라고 관객들에게 물었고, “제가 오늘 ‘나가수’에서 처음 들려드릴 노래는 제가 있게 한 곡입니다. 엠씨더맥스 수록곡입니다. ‘잠시만 안녕’ 들려드릴게요”라고 말한 뒤 노래를 시작했다.

오랜만의 무대였지만 이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청중을 휘어잡았다. 방청석에선 박수가 쏟아졌고, 이수는 경연에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수는 21일 ‘나는 가수다3’ 첫 녹화에 참석해 ‘잠시만 안녕’을 불렀다. 하지만 과거 그의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인해 비난 여론이 일자 MBC는 녹화 하루 만인 22일 갑작스레 이수의 하차를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MBC의 하차 결정이 일방적이었다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수는 31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MBC ‘나는 가수다3’ 하차 후 심경을 처음으로 밝혔다.

이수는 “이 글을 쓰기까지 매분 피마르는 시간이었지만 내가 지금 얻은 결론이 결국 정답이 되었으면 한다. 아무도 미워하지 말자. 나를 제외하고는. 그게 내 답이다”고 말했다.

이어 “하차 여부와 상관없이 나가수는 가수들에게 최고의 환경으로 노래할 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었다”며 “내 개인적인 문제로 프로그램이 폄하 당하거나 저평가 당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얼마 남지 않은 노래 할 수 있는 무대에 큰 박수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그냥 노래하고 싶었다. 그것보다 노래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욕하며 몰래 찾는 불량 식품이 아니라 따뜻한 집밥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그게 좀 아쉽지만 이 또한 내가 짊어져야 할 짐이기에 혼자 해내려고 했던 것이기도 하다”며 “내가 저지른 과거와 어떤 사람들의 상상에 의해 만들어져 사실처럼 굳어진 일들까지 모두 미안하다”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나는 가수다3 이수. 사진=지니 영상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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