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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첫 콘서트 소감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30 20:24
2015년 1월 30일 20시 24분
입력
2015-01-30 20:24
2015년 1월 30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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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첫 콘서트 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단독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에이핑크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PINK PARADISE’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에이핑크는 “어제만 해도 첫 콘서트를 한다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며 “리허설를 하면서 비로소 실감이 났다. 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부담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단독콘서트라고 대답했었다”며 “이렇게 저희의 꿈을 이뤄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팬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콘서트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런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 무대 경험을 쌓아서 더 새롭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뷔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에이핑크의 콘서트 ‘PINK PARADISE’는 30,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첫 콘서트 에이핑크.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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