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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박정현, ‘진행요정’ 등극…“예쁘게 봐주세요” 깜찍한 애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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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16:57
2015년 1월 30일 16시 57분
입력
2015-01-30 16:57
2015년 1월 30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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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는 가수다3 제공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서 진행을 맡은 박정현이 진행 중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은 21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가수3’ 첫 녹화에서 특유의 센스와 재치 있는 입담, 유쾌한 매력으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나가수3’ 첫 MC 도전이라는 부담 속에서도 차근차근 진행을 이어갔고, 출연 가수들의 무대를 본 후 진심을 담은 코멘트를 전해 관객들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박정현은 진행 중 특유의 귀여운 제스처와 애교 넘치는 애드리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긴장을 풀기 위해 자신의 머리를 셀프 쓰담쓰담 하거나 발음 실수에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등 시종일관 발랄한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애교 넘치는 말투로 “매끄러운 진행에 완전 놀라셨죠?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요정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는 가수다3, 박정현 진행 기대돼”, “나는 가수다3, 1위는 누가할까”, “나는 가수다3, 불금에는 나가수3”, “나는 가수다3, 오늘 첫 방송이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현의 애교 넘치는 진행과 파워풀한 무대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나는 가수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나는 가수다3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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